| 당뇨병의 종류
① 제1형 당뇨병(소아형 당뇨병, 인슐린 의존형) : 5~10%
→ 소아나 30~40세 이전의 젊은층에 갑자기 발병. 인슐린 분비가 거의 멈추거나 작용부진이 심하여 경구용 혈당강하제를 사용하지 못하고 바로 인슐린 주사제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

② 제2형 당뇨병(성인형, 인슐린 비의존형) : 80~85%
→ 췌장의 인슐린 분비가 정상보다 약간 부족하거나 작용이 저하되어 오는 당뇨병. 40대 이후 잘 발생하며 반드시 인슐린 주사제가 필요하지 않고 경구투약으로도 조절되는 당뇨병

③ 1.5형 당뇨병(1형과 2형의중간) : 10~15%
→ 발병연령이 낮고 비만하지도 않으며 경구용약과 인슐린 주사제를 혈당정도에 따라 적절히 치료해야 하는 당뇨병

| 당뇨의 원인
췌장의 베타세포에서 만들어지는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제대로 작용을 못하기 때문이다.
① 소아(스트레스) : 부모가 직장에 출근후는 할머니나 가정부에 의해 양육될 때 아파트 고층에 산다면 아래층 때문에 자유롭게 뛰어놀 수 없고, 놀이터도 마음대로 못가게 되어 억압된 감정이 쌓여 혈당이 올라감
② 청소년(스트레스, 체력저하, 비만, 고혈압, 유행환경 등) : 학교, 학원, 유해환경(물,공기오염 등)과 스트레스가 겹쳐 혈당이 올라감
③ 30~40대(젊은층) : 스트레스, 과로, 음주, 비만 고혈압, 유해환경등 복합적인 요인
④ 성인 : 노화와 스트레스, 고혈압, 비만, 체력저하 등이 겹쳐 혈당이
올라감

| 당뇨와 혈당
당뇨병은 인슐린 작용에 문제가 생겨서 혈액속의 혈당이 올라가는
병입니다.
정상혈당
- 식사전 110㎖/㎗
- 식후 140㎖/㎗
당뇨병 의심(경계형)～(정상과 당뇨병 오기전까지 혈당)
-식사전 126㎖/㎗
-식후 200㎖/㎗ 이상

요당(소변으로 당이 나오는 것) 혈당이 170㎖/㎗는 되어야 요당이 나오므로 정확도가 떨어짐.
혈당이 200 이상일 때 당뇨병이라고 하고 자각증상은 공복시 혈당이 250이상 되지 않으면 나타나지 않으므로 자각증상을 느낄 때는 상당히 진행된 후다. 혈당이 300까지는 경증이고 300 이상은 중증으로 분류한다. 혈당이 150 이상이면 그 때부터 합병증은 시작한다고 보면 된다. 한방에서는 혈당이 당뇨병의심(경계형)인 식사전 126㎖/㎗, 식후 199㎖/㎗ 때부터 당뇨병으로 보고 바로 치료한다.

| 당뇨의 증상
초기에는 갈증이 심해지며 물을 많이 마시고 쉽게 공복감을 느끼며 심해지면 소변양이 많아진다. 고혈당으로 혈액이 깨끗하지 않아 대사작용이 원활하지 못하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 못하고 배설하므로 체중이 감소하고 늘 피곤하다.

| 당뇨의 합병증
식사전 혈당이 150 이상이면 합병증은 시작한다. 합병증은 고혈당, 고혈압, 고지혈증(혈액속에 지방이 많은 것), 스트레스, 유해인자(오염된 공기, 물, 음주, 과로, 비만, 약) 등 여러 요인이 겹쳐 온다.
세소(細小)혈관
- 당뇨병성 눈망막증
- 당뇨병성 신증(콩팥)
대혈관
- 동맥경화증
- 뇌경색(뇌)
- 심근경색(심장)
- 다리괴저
깨끗한 혈액이 공급되어야 눈(시력)이 유지되고 신장(사구체)도 계속해서 다량의 노폐물 배설때문에 신장기능도 점차 저하된다.

다리괴저 … 한방에서 혈액순환이 아니고, 기혈순환이다. 즉, 깨끗한 혈액에 기(氣)가 함께 순환하여 다리의 기능을 유지한다. 오염된 혈액에 다리의 혈액순환이 감소하고, 다리신경에 전달되는 기의 양도 부족해져 다리괴저가 온다.

| 당뇨의 치료
한방의 당뇨병의 치료 목표는 혈당을 조절하여 합병증을 지연시키는 소극적인 치료가 아니고, 혈액과 관계있는 고혈당, 고혈압, 고지혈증 등은 물론이고 간, 심장, 신장, 췌장 등 핵심기관과 스트레스, 음주, 과로 등 유해인자까지 포함한 근본치료다. 약물요법, 운동요법, 식이요법을 함께해야 효과적인 치료다.

한방 당뇨 칵테일 요법

혈당과 투약

* 운동요법 : 식후 혈당이 250 이상이면 운동으로 혈당이 올라갈
3333333333 위험이 있다.
* 식이요법 : 혈당을 올리는 식사는 삼가해야 한다.